HOME > 관련기사 오만한 최중경 장관 "국회 불출석, 민주주의와 상관없다" 지난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불참에 논란이 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12일 자신의 불참에 대해 "국회 불출석과 민주주의는 관련없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민주당 노영민 의원이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의 장관은 회의참석을 핑계로 국회를 불참하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최 장관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최 장관은 "국회 경시는 ... (인사)지식경제부 <전보> ◇ 일반직 고위공무원 ▲ 무역투자실정책관 우태희 ▲ 성장동력실정책관 남기만 뉴스토마토 박지훈 기자 jhp2010@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후쿠시마 사고 등급 상향..방사능株↑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의 등급이 상향됐다는 소식에 방사능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9시13분 현재 웰크론(065950)은 전날보다 95원(2.30%) 오른 422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크린앤사이언스(045520)(1.07%), 대정화금(120240)(1.23%), 케이피엠테크(042040)(6.64%) 등도 오르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이날 후쿠시마 제1원...  日 후쿠시마 규모 7.0 강진..3명 사망 지난 11일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16분경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와 이바라키현을 중심으로 발생한 규모 7.0 지진으로 이와키시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2명이 사망했다. 이바라키현 류가사키시에서도 한 남성이 넘어지면서 머리 뒷부분을 부딪쳐 병원으로 실려간 뒤 목숨을 ...  원전사고, 최악의 등급 '레벨7'로 격상 검토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사태에 대한 국제 원자력 사고등급 평가가 최악의 단계인 '레벨 7'로 격상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교토통신은 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사고등급 평가를 종전 '레벨 5'에서 '레벨 7'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레벨 7은 지난 1986년 구소련 체르노빌 수준이다. 일본 총리 자문기구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