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건설, 캄보디아 고교에 도서 전달 포스코건설이 캄보디아 현지 22개 고등학교에 이달 말까지 세계 위인전 5000권을 전달 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링컨, 에디슨, 퀴리부인 등 위인전 1000여권을 캄보디아어로 번역,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4개 학교에 기증했다. 이달 말까지 빈민가 지역 18개 고등학교에 추가로 4000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소득수준이 낮은 캄보디아에서는... 대우건설 "미수금 받으면 NEATT공사 재개" 대우건설은 21일 현재 공사 재개에 난항을 겪고 있는 송도국제업무단지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공사에 대해 "미수금된 공사대금을 받으면 사업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06년 대우건설(047040)은 포스코건설과 함께 NEATT를 세우기로 했으나 지난 2009년 7월, 2010년 5월, 2010년 12월 등 지금까지 모두 세차례나 공사를 중단한 바 있다. 사업주체인 송도... 포스코건설 '서울숲 더샵' 오피스텔 청약 89.5대1 포스코건설은 성동구 행당동에 공급하는 '서울숲 더샵' 오피스텔의 청약 경쟁률이 올해 분양한 오피스텔 단지 중 최고치인 89.5대 1로 마감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 18일, 19일 이틀간 서울숲 더샵 오피스텔 총 69실에 대한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179명이 몰려 평균 8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최고 56.7대 1로 청약 마감한 강남역 2차 ... 5월 신규분양 2만6천가구..경기도가 50% 봄철 분양 성수기를 맞아 4월 전국적으로 2만2000여가구가 분양 중인 가운데 5월에는 더욱 많은 2만60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는 5월에 전국 33개 사업장에서 2만6366가구가 공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5월 공급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지역으로 14개 사업장에서 1만2967가구가 공급된다. 그 다음으로 서울이 6739가... 포스코건설, 세계 최고강도 PHC파일 개발 포스코건설이 세계 최고강도 PHC파일을 개발,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삼표이앤씨, 삼표와 공동 개발한 PHC파일은 건축물의 하부를 지지하는 기본 구조물로 강도가 세계 최고인 130MPa(메가파스칼)이다. 기존 국내 양산 PHC 파일 강도는 80MPa 내외이며, 일본의 경우 105MPa까지 상용화 됐다. 특히, 이번 개발한 PHC 파일은 생산 후 단 24시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