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3월 소매판매 전년比 8.5%↓..13년來 최대폭 감소 지난달 일본의 소매판매가 13년래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27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일본의 3월 소매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8.5%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1998년 3월 이후 13년 만의 최대 감소폭으로, 예상치 6.1% 보다 악화된 수치다. 지난 3월 11일 발생한 강진과 원전 사태로 상점이 문을 닫고 소비심리가 위축된 결과로 분석된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中 2분기 GDP 9.6% · CPI 5% 전망-씽크탱크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 산하 씽크탱크인 국가정보센터는 올해 2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9.6%, 소비자물가지수(CPI)는 5%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중국 증권보가 보도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日증시, 美훈풍에 9600선 회복 일본증시가 미증시 상승소식에 나흘만에 반등에 나서며 9600선을 되찾았다. 27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72.84엔(0.76%) 상승한 9,631.53으로 출발한 후, 9시18분 현재 104.86엔(1.10%) 오른 9663.55를 기록 중이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에 따른 눈치보기 속에서도 기업들의 실적 호전과 소비심리 개선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일본... "파리바게뜨 가맹점으로 중국에서 대박났죠" "중국에 온지 올해로 10년째 입니다. 중국에서 여러 가지 일을 했지만 제대로 돈을 버는 건 파리바게뜨 가맹점이 처음입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만난 김고현 사장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 중국 파리바게뜨의 가맹점 탠산루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 사장은 현재의 상황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기자가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파리바게뜨 텐산루점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