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1분기 순익 5407억원 우리금융(053000)은 올해 1분기에 54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총자산은 지난해말 대비 20조원 증가한 346조원을,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기자본비율도 각각 은행기준 14.1%, 10.6% 그룹기준 12.0%, 8.6%를 기록했다. 순이자마진은 2.53%,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3.5%와 1.15%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배구조 관련 ... 두산인프라, 지게차 부문 2450억에 매각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산업차량(지게차) 사업부문을 2450억원에 SC PE(Standard Chartered Private Equity)와 DIP 홀딩스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산업차량 사업부문을 DIP 홀딩스와 SC PE가 51대 49의 비율로 출자해 공동 설립한 회사(SPC)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와 공작기계에 ... SK네트웍스, 1분기 매출 6.3조..전년比 10.2%↑ SK네트웍스(001740)가 올해 1분기 자원개발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덕분에 실적이 개선됐다. SK네트웍스는 28일 지난 1분기 매출액 6조3263억원, 영업이익 621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18%, 8.5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346억원으로 신성장전략 관련 자금운영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11.22% 감소했다. SK네트웍스는 관계자는 "기존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석... 현대제철, 1분기 '최대실적' 달성..매출 3.5조·영업익 3천억 현대제철이 일관제철소 조업의 조기 안정화의 영향으로 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제철(004020)은 28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3조5468억원, 영업이익 3093억원, 당기순이익 25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8%, 137%, 9.6% 증가한 것으로 매출액은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1분기 동안 1185억원의 ... 현대차, 1분기 매출 18.2조·영업익 1.8조..안정적 성장 올해부터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한 현대자동차가 1분기에 안정적인 실적 증가세를 보였다. 그랜저 등 신차효과에 따른 양적 성장과 해외시장 평균판매단가상승 등 질적 성장 외에 금융부문 이익증대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005380)는 2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국제회계기준이 처음 도입된 1분기동안 전년동기대비 21.4% 늘어난 18조2334억원의 ...  하이닉스, 예상치보다 높은 실적..↑ 하이닉스(000660)가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하며 닷새만에 상승 전환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4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400원(1.18%) 오른 3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는 이날 장 개시전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22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9.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56.5% 줄었으나 시장 예상지 3000억원 가량에 비해 웃도는 실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