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치기반 모바일 앱, 규제 강화된다! 애플과 구글의 위치정보 수집 사태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앞으로 위치기반 모바일 앱 개발자들에 대한 규제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모바일 앱 개발자 등 위치기반서비스(LBS) 사업자들이 지켜야할 위치정보보호 수칙을 발표했다.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자란, 애플이나 구글과 같은 운영체제(OS) 사업자로부터 받은 사용자 폰의 위... 방통위, 소니 해킹에 따른 2차 피해 주의 당부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최근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www.playstation.co.kr), 큐리오시티 온라인 서비스(www.qriocity.com) 해킹 사태와 관련해 회원들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다른 웹사이트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103개 주요 인터넷 사업자들에게도 위와 같은 내용으로 자사 회원들에게 긴급히 공지해 줄 것... MBC 이어 SBS..KT스카이라이프와 HD채널 공급 '갈등' SBS가 27일 KT스카이라이프에 대한 HD채널 공급을 중단한 가운데 SBS와 KT스카이라이프 간 책임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SBS는 이날 오전 6시부터 KT스카이라이프에 대한 HD채널 공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스카이라이프 HD 존 6번을 통해 SBS 방송을 시청했던 가입자들은 기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됐다. SBS 관계자는 KT스카이라이프가 계약을...  KT의 이유있는 불만 방통위가 25일 발표한 방송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놓고 뒷말들이 나오고 있다. 각사 별로 다른 단말기를 가지고 통화품질을 측정한 것은 문제 아니냐는 것이다. 방통위는 25일 국내 통신 서비스의 통화품질을 종합 측정한 결과 무선통신 부문에서는 SK텔레콤, 유선통신 부문에서는 SK브로드밴드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무선통신 부문 ... 최시중 위원장, 호주 및 동남아 2개국 방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호주와 동남아 2개국 방문길에 올랐다. 최 위원장은 제6차 한·호·뉴 통신장관회의(KANZ broadband summit)에 참석차 호주를 방문한 후 우리나라 방송통신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조성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KANZ는 우리나라와 호주, 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