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방중, 후계자 '공인' 목적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이 20일 새벽 극비리에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이날 중국 훈춘지역을 방문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날 자유북한방송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이날 투먼을 떠나 북한이 개발을 추진 중인 나진과 인접한 중국 훈춘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훈춘 방문은 열차가 아닌 육로로 이뤄질 예정이다. 때문에 훈춘으로 가는 길 주변에 비상경계령... 북한 기대수명 남한보다 11살 적다 북한의 기대수명이 남한(남성 1984년, 여성1982년 기준)의 1980년 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2일 북한인구와 인구센서스 분석을 통해 2008년 북한의 평균 기대수명이 68.3세(남성64.1세, 여성 71세)라고 밝혔다. 2008년 남한의 평균 기대수명 79.8세(남 76.5세, 여 83.3세)와 비교하면 10년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는 1993년 북한이 발표한 인구센서스 72.7... (트레이딩룸)반등 국면에서 맞이한 북한 리스크 최원준의 Trading Room출연: 최원준 전문가(투자클럽 612)권미란 앵커이번 반등 실패하나?-반등 국면에서 맞이한 북한발 악재-중동발 리스크, 국제적 공조 기조-선진국 지수의 반등-IT주, 단기 트레이딩 가능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항공株, 중동·북한 리스크로 '엎친 데 덮친 격' 항공주가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급등과 북한 리스크가 겹치며 3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했다. 대한항공(003490)은 28일 오전 9시41분 0.94% 하락한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3.26% 떨어져 1만400원을 기록 중이다. 항공주는 지난주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반등했다가 이날 다시 하락반전했다. 고유가에 대한 부담이 여전히 진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