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채필 후보자 인사청탁 의혹 공방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인사 청탁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돈을 받은 적 없다,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가 부하 직원에게 인사청탁을 이유로 10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답했다. 이 후보자는 "별정직 6급 직원이었던 김 모 씨가 업무 관련 서류라며 놓고 갔지만 이상한 느낌... "권도엽 국토 내정자, 업무관련 주식 투자 의혹" 26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내정자가 국토부 퇴직 이후 가족 명의로 부동산투자회사의 주식을 매입하는 등 국토부 업무관련 주식에 투자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민주당 김진애 의원에 따르면 권 내정자는 지난 2006년 12월 국토부 퇴직 이후 도로공사 사장에 재직 당시 중학생 딸을 포함한 가족 3명의 명의로 부동산투자회사 맵스리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