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새 유니폼 입고 서비스 강화" 아시아나항공(020560)이 'Always with You'라는 슬로건으로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아시아나는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카운터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캐빈승무원, 공항서비스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 새로운 서비스 슬로건과 유니폼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사진 중앙)이 新 유니폼을 착용한 아... 차세대 항공기..서비스도 `고품격` 국내 항공사들이 올해 차세대 항공기를 대거 도입하면서 항공 서비스의 질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신규노선 확대와 기종 변경을 위해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대형항공사들은 차세대 항공기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각 항공사들은 회사의 품격과 이미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항공서비스'라는 인식에 따라 차세대 항공기 도입 등을 통해 ... 철도시설 안전기준 강화 장애인·노약자와 일반승객들의 안전한 역시설 이용을 위해 승강장 안전확보 기준이 마련되는 등 철도시설 안전기준이 강화된다. 국토해양부는 3일 철도안전성의 제고를 위해 '제도 시설안전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7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잦은 고장·사고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으면서 철도 안전에 대한 국민 불신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토...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체계 바뀐다 7월부터 국제선 항공요금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 체계가 바뀔 전망이다. 특히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유류할증료는 오르고, 일본과 중국 등 단거리 노선 할증료는 인하된다. 5일 국토해양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제선 항공요금에 부가되는 유류할증료 체계가 거리에 따른 형평성을 제고하고, 유가변동에 신속히 대응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국토부는 오는 7월 시행을 목표로... 대한항공 "나무심기 통해 푸른 LA를 만든다"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이진걸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 등 임직원과 지역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 이진걸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왼쪽)이 현지 경찰 및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이 1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벌이는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