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대형유통업체, 평균수수료율 공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중으로 대형백화점·마트·TV 홈쇼핑 등 대형유통업체들의 평균수수료율을 공개키로 했다. 이들 업체의 수수료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또 소모성자재 구매대행업(MRO)사업에 진출한 대기업에 대해 실태조사를 거친 뒤 불공정행위 등 혐의가 적발될 경우 엄중 제재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현안보고'를... 전통시장에도 '명품브랜드' 만든다! 전통시장에도 '명품 브랜드'가 도입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은 12일 '전통시장 명품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테마골목 브랜드 개발을 위한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통과 기술을 보유한 유망점포와 동일상품 취급점포가 10개 이상 밀집한 테마골목을 선정하고, 상호·상표·로고 개발... 정운찬 "그룹 총수부터 인식, 발상 전환해야" "대기업 그룹 총수부터 인식과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 정운찬 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동반성장과 사회통합 포럼'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동반성장이 일회적인 이벤트로 끝나지 않으려면 그룹 총수부터 변해야 한다는 뜻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지난 8일 열린 중소기업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도 그룹 총수의 변화를 촉구하며 대기업에 쓴 ... 지경부, 60여개 산하기관에 중소기업 MRO 구매 지시 지식경제부가 소속기관과 산하 60개 공공기관에 소모성사무자재(MRO)를 중소기업을 통해 구매하도록 권고했다. 9일 지경부에 따르면 기관 운영에 필요한 소모성 자재 구입시, 대기업 MRO보다는 가급적 중소업체를 통해 구매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지경부 관계자는 "지경부의 경우 지난해 기준 종이와 문구, 종이컵 등 소모성 자재 구입액은 4억700만원으로 100%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