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뇌물수수 의혹 LH 감사는 'MB 낙하산' 뇌물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사가 MB의 '낙하산 부대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잇따른 대통령 측근 비리에 함께 이름을 올리면서 검증되지 않은 낙하산 인사의 한계가 MB정권 말미에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경영난으로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LH는 조직 운영의 핵심인 감사가 수사 대상으로 지목되자 본의 아니게 도덕성 논란에 휩싸... 5월 항공화물 28만t 수송..전년比 8.7%↓ 국토해양부는 5월 항공화물 수송량이 지난해 대비 8.7% 감소한 28만6000톤을 수송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선에서는 항공 수출입물량 감소로 지난해 대비 9.9% 줄어든 26만3000톤을 수송했고, 국내선에서는 제주노선 화물 증가로 지난해 대비 8.8% 늘어난 2만3000톤을 수송했다. 국제화물의 경우 지역별로 보면 스마트폰 등 IT제품 수출이 증가한 중동·대양주를 제외한 ... 권도엽 국토 "부동산 정보 통합, 국민편의↑" 토지대장, 지적도, 등기부등본 등 부동산 행정정보 18개 국가 부동산 정보가 하나로 통합된다. 국토해양부는 13일 권도엽 국토부 장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토론회에서 "부동산 일원화 과정은 매우 복잡한 과정"이라며 "정부의 의지와 제도적 지원, 그리고 예산적 확보가 필요하다"... [뉴스5'] 퇴출 저축은행들, 적자내고도 접대비 ‘펑펑’(13:30) 뉴스 5분출연: 임효주 기자 퇴출 저축은행들, 적자내고도 접대비 ‘펑펑’지경부, ‘버릴-KB바이오메디컬펀드’ 무산위기포스코, 중국 스테인레스공장 100만톤 체제구축루비니 2013년 세계경제 퍼펙트스톰 위기 맞는다(주간추천주)쉬어가는 주도주, 주변주,내수주가 해법 LH 고위임원 사무실 압수수색 ‘돈다발’ 발견 1. 퇴출 저축은행들, 적자내고도 접대비 ‘펑펑’ 저축은행... 검찰, LH 고위 임원 사무실 압수수색 '돈다발' 발견 검찰이 성남 분당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의 한 임원 사무실을 압수수색, 수천만원의 돈다발을 발견했다. 검찰은 LH가 추진 중인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 해당 임원이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있다. 13일 인천지검과 LH에 따르면 검찰은 LH 본사 임원 A씨가 충남 당진의 석문국가산업단지 개발 사업 과정에서 건설업체 두 곳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