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창수 회장 "국가 정책결정에 원칙지키는지 의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GS(078930)그룹 회장) 회장은 "선진국에서는 상법과 공정거래법 등을 일시적 흐름보다 경제원리에 맞게 신중하게 운용하고 있다"면서 "우리 내부에서는 그와 반대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 5단체장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 중소기업계 "최저임금 동결하라!" 중소기업 관련 13개 단체들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연합회가 23일 오전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 최저임금 동결 촉구 호소문'을 발표했다. 소상공인단체연합회를 중심으로 한 소상공인들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이 근로자보다도 못한 삶을 살고 있다"며 25.2%의 최저임금 인상률을 주장하는 노동계와 정치권을 비난했다. 소상공인들... 대한상의 "13만 기업 뜻 모아 감세기조 유지" 최근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감세철회 움직임에 대해 경제계가 "감세기조는 유지돼야 한다"는 뜻을 모았다. 손경식(사진)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은 23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감세는 세계적인 추세로 투자를 촉진하고 자본의 해외유출을 방지한다"며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도 감세기조를 유지해야 ... 박재완 재정 "하반기정책방향은 체감경기 개선"(종합)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참석해 "국제 기구의 권고나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소득세와 법인세 감세는 바람직하다"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감세철회에 대해 반대의 뜻을 거듭 밝혔다. ◇ "대기업 법인세 부담률 높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내총생산(GDP)에서 법인 세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평균보다 우리나라가 높... 메가마트,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 도입 이젠 메가마트에서도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이 설치돼 안심쇼핑이 가능해진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멜라민, 석면, 방사능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포함된 제품들의 판매를 자동으로 막아주는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을 메가마트에도 설치한다고 밝혔다.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이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술표준원에서 위해상품 정보를 대한상공회의소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