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경제 어디로)①물가·일자리 초점..'MB노믹스' 바뀌나 2011년도 어느새 절반이 지나 하반기를 남겨놓고 있다. 지난 상반기 국내 경제는 수출이 호조를 보였으나 물가급등, 일자리 불안, 가계부채 증가, 부동산시장 침체와 전세값 급등, 양극화 지속 등으로 민생경제가 더욱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하반기에도 물가상승이 계속되고 금리마저 오를 것으로 보여 서민생활은 한층 힘들어질 전망이다. 유가상승 등 불안한 대외요인과 ... (국내뉴스브리핑) 정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은 체감경기 개선"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임효주 기자· 정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은 체감경기 개선"· 한전, LG에 'MRO 몰아주기 계약' 전면 해지· 대한통운 다음주 새 주인 윤곽· LGU+, 2.1㎓ 차지..SKT-KT 경매참여 배제1. 정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은 체감경기 개선"· 박재완 장관 "대기업 법인세 부담 너무 높다"· 하반기 경제 키워드는 '물가'와 '일자리'· '보편적 복지'엔 여전히 반대 입장 박... 정부, 하반기 할당관세 품목 111개로 확대키로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108개 품목에 적용한 할당관세를 하반기 111개로 확대한다. 정부는 오는 30일 종료되는 할당관세 품목 46개 중 돼지고기와 마늘, 고등어 등 35개 품목의 기간 연장안을 2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돼지고기 13만톤에 대해 추가로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고등어는 2만톤을 무관세 적용한다. 또 가공식품 원료인 밀·원당과 섬유 재료... 박재완 "물가상승 수요측 요인 커져..당분간 지속"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물가불안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정부 각 부처가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완 장관은 10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물가 상승이 공급 측 요인에 기인한데 이어 최근에는 가공식품이나 서비스 요금 등 수요측 요인으로 전환되고 있어 당분간 물가불안이 지속될 가능성이... ② 매몰지를 파헤치다..썩지 않은 사체 장마철이 코앞에 다가오자 정부는 구제역 매몰지 관리에 3조원 이상을 쏟아붓는 등 그야말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침출수를 막기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책들은 하나같이 비웃음을 사고 있다. 근본대책이라기보다 현실성이 없는 탁상정책이란 비아냥만 듣고 있는 것이 지금 구제역 방제를 책임진 우리 정부의 현실이다. 이 때문에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