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대 대성 회장, 국제상업회의소(ICC) 집행위원 연임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008년부터 3년간 국제상업회의소(ICC) 집행위원으로 임기를 수행한 김영대 대성 회장이 최근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ICC 이사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재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김 회장(사진)은 이달부터 오는 2014년 6월까지 향후 3년 동안 ICC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국제상업회의소는 지난 1919년 1차 세계대전 후 세계경제 부흥을 도모하기 위... 규제개혁추진단, 제주지역 '기업애로' 현장점검 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공동으로 설립·운영하고 있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은 7일 제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기업들의 규제애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순섭 유한D&S 대표이사, 김경란 제주사랑렌트카 대표이사, 김희정 삼화석유 부사장, 박...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하락 삼성전자(005930)가 2분기 영업실적 발표 이후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8000원(-0.89%) 내린 88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9조원, 영업이익 3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보다 각각 5.43%와 2.9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25.... 상의 "평창 유치, 경제에 활력 불어넣을 것" 대한상공회의소가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대한상의는 7일 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한데 대해 논평을 통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두 차례의 실패 후에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고 한국의 저력을 보여준 쾌거"라고 밝혔다. 이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유치... 삼원강재, 최종공모가 4000원 확정 국내 유일 자동차 스프링용 소재 생산기업인 삼원강재의 공모가가 4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삼원강재는 4일과 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4000원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삼원강재의 최종공모가 4000원은 공모가 밴드인 3,700원~4,200원의 중간 수준으로 삼원강재의 수요예측에는 총 261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178.8대 1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