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전통시장 가는 날' 매월 1회 운영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매월 1회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구 서남신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가는 날' 선포식에서 13개 기관과 시장은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역 중소기업계는 전통시장의 매출증대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 1억5000만원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날 전통시장을 방문한 기관은 식자재 구입, ... 중진공 '中企 긴급지원'에 석달간 129억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3월 도입한 '앰뷸런스맨' 제도를 통해 6월말까지 중소기업 61개 업체에 총 129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 제도의 특징이 6개 업종, 내부인력 30명으로 구성된 앰뷸런스맨에게 현장 자금지원 결정권을 부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앰뷸런스맨 제도는 업체가 지원요청을 하면 현장을 방문한 뒤 기업진단을 통해 3일 내에 자금·컨설팅 ... 중기청-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 포럼"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와 함께 오는 13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9회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 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통한 상생과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으로의 CSR이 제시... 코트라, 싱가폴 최대 클린테크 행사로 외자 유치 노려 한국의 우수 클린테크(Clean Tech) 기업 9개사와 벤처투자자로 구성된 투자사절단이 청정기술 분야에 대한 외자유치에 나선다. 코트라(사장 홍석우) 내 외자유치 전담조직인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는 싱가폴 경제개발청이 주최하는 '클린 테크놀로지 인베스트먼트 월드 2011(Clean Technology Investment World 2011)'에 한국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대한상의 "3분기 기업 자금사정 악화될 것" 올해 3분기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확대되고 있다. 직전 분기보다 자금 사정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 것은 지난해 2분기 이후 1년 반만이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3분기 기업자금사정지수(FBSI)를 조사한 결과 97로 집계됐다. FBSI는 기업의 자금 흐름을 수치화(0∼200)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해당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