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운찬 "천억 내고 동반성장 다했다?"..다시 삼성 비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27일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대기업의 동반성장 기금 조성 움직임을 에둘러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양극화 해소와 동반성장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에 반드시 풀어야 하는 과제"라고 운을 뗀 뒤 "동반성장은 새로운 마인드와 협력 구조, 공정한 룰과 민주주의를 구축하자는 것이지 대기업을 압박해서 기금 적립과 같은 방식으로 해결될 ... 현대모비스, 현대·기아차 썬팅 위탁사업 손뗀다 현대모비스(012330)가 현대·기아자동차의 썬팅 무상쿠폰 위탁사업에서 손을 뗀다. 대기업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27일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각각 연말까지 신규 위탁사업자를 선정하고 전산을 비롯한 제반 시스템을 구축하면 내년 1~3월까지 시공점 이관을 비롯한 관련 업무 일체를 넘기고 4월부터는 썬팅 무상쿠... 정운찬 위원장 "동반성장 이슈별 가이드라인 만들 것" "유통업체와 SSM의 부분별한 진출로 지역 업체가 피해를 입고 인력유출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큰 손해를 보고 있다. 지역상권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 대구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지역을 방문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에게 이같이 촉구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정운찬 위원장이 지난 26일 지역의 동반성장 체감도를 확인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정 위... 중소 통신장비 제조사 '숨통' 트인다 4세대(4G) 이동통신인 LTE(롱텀에볼루션) 망 구축으로 입지가 좁아진 중소 통신장비 제조사에 새로운 성장을 위한 활로가 마련된다. 삼성전자(005930)와 LG에릭슨, 노키아지멘스 등 대형 LTE 장비제조업체들이 국내 중소기업들에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 SK텔레콤(017670)은 LTE 시대에 국내 통신장비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 장비 제... 롯데마트, 바탕스 메뉴 만원의 행복 롯데마트는 오는 28일부터 일주일간 ‘바캉스 먹거리 만원의 행복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야외에서 즐기기 쉽도록 꼬치 형태로 만들어 구운 ‘한입 스테이크(1,080g/12개)’, 양은냄비에 모든 재료가 담겨있는 ‘4인분 부대찌개(1,376g/1팩)’를 1만원에 판매한다. 또 ‘훈제 삼겹살(600g/1팩)’, ‘훈제 오리(180g*3봉)’, ‘모둠 소시지(20개/1팩)’도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