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中企, '공동브랜드'로 승부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목표로 정부가 추진 중인 '공동브랜드'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공동브랜드란 5인이상 중소기업이 공동의 마케팅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브랜드로, 펌프제조업체의 '펌프로'와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의 '코사마트'가 주목할 만한 공동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펌프로'는 1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펌... 중기청 "6월 신설법인수, 2003년 이후 월간 최대치" 지난 6월 신설법인 수가 200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1년 6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6월 신설법인 수는 5987개로, 17개 시도별 신설법인 통계작성을 시작한 2003년 이후 월간 최대치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15.4%(798개) 증가한 수치로, 전년 동월 대비 9.9%(539개) 증가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중기중앙회-한국관광공사, 국내 관광 활성화 MOU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관광공사가 28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경기 부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국내 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수 경기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와 프로모션 개최 ▲ 기업 해외연수와 인센티브 관광의 국내 개최 유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앙회는 "이번 업무협... '사회적기업'도 이제는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8일 사회적기업의 중소기업 지위 부여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이 25일자로 공포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본법은 중소기업 지원분야의 모법으로, 지난 1966년 중소기업 범위를 포함한 35개의 조문으로 제정,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정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우선 532개에 달하는 사회적기업을 중소기업자의 범위로 포함해, 정책... 중기청, 집중호우 피해 기업에 긴급 자금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8일 기습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긴급 재해복구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폭우로 인해 지금까지 서울, 경기 지역 등에서 70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며 "호우가 끝난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피해신고가 이뤄지면 앞으로 피해규모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