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전통상권 보호 강화' 시동‥"SSM 입점 제한" 서울의 전통시장이 기업형 슈퍼마켓(SSM)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된다. 서울시는 전통상업보존구역을 기존 500m에서 1km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자치구 조례에 반영, 오는 9월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SSM의 입점을 제한하는 전통상업보존구역을 확대해 골목상권을 지켜나가겠다는 취지다. 시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 서울시, 택시 수입금전액관리제 올해말 도입 서울시가 택시기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수입금전액관리제를 시행하는 등 서울택시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시계 외 할증요금제를 재추진하고, 택시 유형별, 서비스별, 운영형태별로 다양한 요금체계도 적용키로 했다. 서울시는 20일 택시업체들이 관행처럼 운영하고 있는 사납금제도의 문제점을 고치고 택시기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이르면 올해말... 서울시내버스 노선 21개 내달 25일부터 변경 서울시가 총 21개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해 내달 25일부터 변경된 노선 운행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버스정책시민위원회 노선조정분과위원회에서 '2011 상반기 시내버스 노선 조정' 심의를 거쳐 시내버스 노선 조정안 21건을 최종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노선은 주로 승객과밀, 버스운행 비효율, 자치구·시민·운수회사의 민원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 서울시 공공조명, 2020년까지 LED로 '바꾼다' 서울시는 공원과 병원 등 시내에 설치된 공공조명 7000개를 올해 안에 발광다이오드(LED)조명으로 바꾸기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시청 2020년까지 공공부문 100%, 2030년까지 민간부문 80%를 LED조명으로 교체하기 위한 '서울광원의 LED 교체 기본계획'에 따른 결정이다. 시는 공급자의 기술력과 수요자 신뢰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9월 전국 지자체 중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