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텅빈 아파트` 전국 7.3만 가구..`미분양 공포` 다시 엄습 주택시장의 불황이 계속되면서 `미분양 공포`가 또 다시 엄습하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3일 발표한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2667가구로 지난 달보다 1.8%(1307가구) 증가해 13개월만에 다시 증가세로 반전됐다. 서울과 지방은 각각 2.2%, 2.5% 상승했다. 특히 수도권지역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 5월말에 전월대비 8.1% 상승한 이후 ... 일 대지진 이후 급락한 여객선 이용객..전년 수준 회복 올 상반기 국제여객선 관광객과 화물량이 일본대지진 이후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지난 5월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상반기 국제여객선 수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여객은 작년보다 7.6% 감소한 119만 1000명, 화물은 3.6% 증가한 27만6000 TEU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한·일항로의 여객은 지난 3월 일본대지진 발... (인사) 국토해양부 <전보> ◇과장급 ▲ 운항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재영▲ 운항안전과장 기술서기관 장만희▲ 항공관제과장 기술서기관 김상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장 기술서기관 문길주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threecod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시화호 조력발전소 3일부터 전력생산(상보)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당초 예정보다 3개월 빠른 3일부터 전력을 생산한다. 국토해양부는 2일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긴 3일부터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전력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10개의 발전기와 수문 설치가 완료된 지난 4월부터 단계별로 시험운전을 진행중인데 오는 11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었다. 국토해양부와 K-water는 그러나 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