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정부부처 엉터리 성과보고서 때문에 골치" 평가하기 힘든 정부 일선 부처의 회계예산 성과보고서가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2010 회계연도 예산결산 심사'준비에 돌입한 국회 예결특위 소속의 박 모 보좌관은 4일 "내년도 예산심사에 앞서 제출된 각 부처의 성과보고서를 들여다보면 참 어이가 없다"며 "결산심사와 함께 다음 예산 편성의 중요한 근거로 작용하는데도 허점투성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방대한 양의 각 부... 여야, 작년 정부 재정결산에 '날선 칼날' 예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이달 말 국회에서 있을 '2010 회계연도 결산 심사'가 그 어느 때 보다 강도 높게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18대 국회 마지막 결산인데다, 다가오는 '2012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중요한 근거가 되는 만큼 정치권의 칼날이 날카로울 전망이다. 실제 정부 부처 곳곳에서 예산낭비, 사업관리 효율성 저해 등 재정정책 효과 반감요소들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어 ... 국회 "실업통계 보완하라" ..정부는 계속 '모르쇠' 청년실업을 중심으로 고용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정부의 고용 및 실업 통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지만, 정부가 구체적인 조치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언론 뿐 아니라 최근 국회에서조차 정부의 실업-고용 통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대안을 마련하라고 여러 차례 요구했지만 이를 반영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 당정청 "대학등록금, 소득따라 차등지원으로 추진" 청와대와 정부, 한나라당은 21일 국회에서 당정청 회의를 열고 물가 안정을 위해 '민생예산 당정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당에서는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심이 돼 협의체를 구성하고 조만간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날 당정청 회의에서는 정부의 내년도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민생예산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하반기 경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