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통신심의 '접속차단' 사이트 1만건 넘어 올 상반기 인터넷 사이트나 게시물 등을 대상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접속차단' 명령을 받은 사이트가 처음으로 1만건이 넘었다. 방통심의위원회가 내리는 시정요구 건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방통심의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통신심의 건수는 모두 2만6589건으로, 이중 위원회가 의결한 시정요구 건수는 2만4845... 리니지 해킹당했다는 경찰 발표에 엔씨 '발끈' 경찰이 엔씨소프트(036570) 게임이 해킹 당했다고 발표하자, 엔씨 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5일 반박했다. 경찰은 북한 해커들이 엔씨의 온라인RPG ‘리니지’ 서버를 해킹해 오토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이 프로그램을 판매해 외화를 벌었다고 발표했다. 오토프로그램은 게임 캐릭터가 자동으로 사냥을 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아이템과 게임머니 등을 쉽게 모을 ... 방통위, 위치정보 불법수집 애플에 과태료 300만원 개인 위치정보를 위법으로 수집한 애플에 대해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다. 구글은 시정명령을 받았다. 위치정보 불법 수집 관련 제재가 이뤄진 것은 세계 최초 사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전체회의를 열고 애플코리아에 일부 사용자가 동의를 철회한 경우에도 위치정보를 수집한 행위로 300만원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휴대 단말기에 위치정보를 암호화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SK컴즈, 개인정보유출 피해예방센터 오픈 SK컴즈(066270)는 해킹사태와 관련, 회원들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정보유출 피해예방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트 특별페이지를 통해 이용자는 만약의 사태에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와 대응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SK컴즈의 설명이다. 예방센터에는 메신저피싱, 보이스피싱, 스팸메일 및 악성코드 관해 설명부터 구체적인 사례, 행동수칙 및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