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산운용사, 자문사 따라 잡으려다 '덜미' 자문형 랩의 인기를 좇아 운용사들이 너도나도 출시했던 압축형펀드가 급락 장에서는 운용사들의 손실 폭을 키우는 덫이 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코스피지수가 6일 연속 급락함에 따라 대형우량주 20~30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압축형펀드는 손실이 커졌다. 이 때문에 압축형펀드를 운용사 대표 상품으로 내걸었던 운용사들의 성과도 덩달아 곤두박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주식형펀드, 하루만에 순유입 전환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이 하루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이틀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2251억원 유입돼 하루만에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47억원 자금이 빠져나가 이틀 연속 자금 순유출을 이어갔다. 채권형펀드는 2050억원이 빠져나갔고 머니마켓펀드(MMF)도 3330억원이 유출됐...  국내주식형펀드, 5일만에 순유출 국내주식형펀드가 5거래일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해외주식형펀드도 하루만에 자금이 순유출로 전환됐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95억원 빠져나가며 5거래일만에 순유출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 역시 342억 이탈해 전일 자금 유입세를 뒤집었다. 채권형펀드는 1030억원이 빠져나갔고 머니마켓펀드(MMF)는 780억원이 유입됐다. 전... 美 더블딥 우려..국내외주식형펀드 '폭삭'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미국 더블딥 우려에 증시가 폭락하면서 지난 2009년 이래 주간 최대하락폭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도 미국과 유럽 등을 중심으로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7일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에 따르면 지난 5일 공시가격 기준 일반주식펀드는 한 주간 6.52%의 급락했다. 특히 대형주지수가 6.56% 하락하면서 대형주 비중이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