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장관 "이번 증시사태, 재정건전성 인식시켜" 정부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국내·외 금융경제불안이 안정을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갖고 "이번 사태는 사회전반적으로 재정건전성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입에는 쓰지만 몸에는 좋은 보약'같았다"며 " 내년 예산 역시 재정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엄격히 검토해 나갈 계... 정부, 균형재정 위해 '증세 또는 감세조정 검토' 시사 정부가 2013년 균형재정 목표를 위해 증세와 함께 감세 조정을 검토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홍남기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2013년 균형재정으로 가는 것으로 방침을 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논의가 어제(15일) 있었다"며 "세입 측면에서는 세입 확충노력을, 세출 측면에서는 조정노력을 병행할 것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 정부, 추석 앞두고 농수산물 수입확대 등 물가안정 유도 농산물의 수급 불안과 추석수요 증가 등으로 물가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통신비 완화 정책과 함께 배추, 과실, 돼지고기 등 서민밀접 품목의 수급 안정을 유도할 방침이다. 12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저금리 기조의 영향과 농산물의 수급 불안, 추석수요 증가 등으로 우리 경제의 물가 ... '신입사원 초봉 원상회복'에 양대노총 공동대응키로 2009년부터 삭감된 신입직원 초임 원상회복을 위해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은 11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8월 내에 신입직원 초임을 원상회복 하지 않을 경우 9월 금융권 총파업은 물론, 향후 총선과 대선에서 공공부문 노동자와 가... "무능·부패 금감원, 빌딩 팔아 피해자 보상 투입하라"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0일 국무총리실 등을 상대로 최종 결과보고서 제출 전 마지막 종합 질의를 실시했다.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총리실과 감사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등 관계 기관장을 출석시켜 피해자 구제대책 등을 집중 논의했다. 여야 의원들은 특위 소위원회가 제시한 피해 구제 대책에 대한 정부측 반대 입장을 집중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