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산 랜드마크 시공사 `현대·삼성`을 위한 설명회? 1조4000억원 규모의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랜드마크빌딩의 사업설명회가 개최되면서 시공사 선정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공건설사 공모가 지나치게 현대건설(000720)과 삼성물산(000830)에 유리하게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시공사 선정과정에서의 논란이 예상된다. ◇ 랜드마크 빌딩 사업설명회 개최..14개 업체 참여 17일 건설업계에 ... 7월 아파트 실거래 4개월 연속 ↓..'강남3구는 ↑' 지난달 아파트 실거래 건수가 전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반면 강남3구는 지난 6월 증가 이후 두달 연속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7월 아파트 실거래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 거래건은 모두 4만2718건으로 전달에 비해 8.9% 감소했다. 거래건 중 수도권은 1만3858건, 서울은 3537건으로... "'불온서적' 헌법소원 군법무관 파면은 부당" 국방부장관의 군내 불온서적 반입 금지 지시에 대해 불응하고 헌법소원을 제기한 군법무관에 대한 파면처분은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 1부(부장판사 김창석)는 군법무관 지 모씨 등 6명이 육군참모총장과 국방부장관 등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 취소 등 청구소송에서 지씨와 박 모씨 등 두 명에 대한 제적처분을 취소하고, 박씨에 대한 파면처분을 ... 범(凡) 현대家, 5천억 '아산나눔재단' 설립 현대중공업(009540)을 중심으로 한 범(凡) 현대가(家)가 5000억원 규모의 아산 나눔재단을 설립한다. 아산 나눔재단 준비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정진홍 준비위원장과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 정주영 회장의 10주기를 맞아 '아산 나눔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아산재단은 1977년 정주영 회장이 보유중인 현대건... 아파트 하자보수, 건설사도 책임진다 앞으로는 아파트의 하자에 대해 건설사를 상대로 직접 하자보수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되는 등 구분소유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률이 개정된다. 또 집합건물 관리에 관하여 아무런 의결권이 없었던 세입자들도 앞으로는 공용부문 관리와 관리인 선임 등에 있어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돼 권리보호가 한층 강화된다. 다만 이같은 규정은 개정되는 법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