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작년 '로봇랜드 사업' 예산집행 미달..마산은 '0'원 집행 정부가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지정해 추진 중인 '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지난해 예산 집행률이 4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로봇랜드 조성 지역 가운데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에는 당초 예산이 한푼도 집행되지 않았다. 2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010년도 로봇랜드 조성사업 결산 결과 지난해 로봇랜드의 예산 실집행률이 39.2%에 불과했다. 로봇랜드 조성... 화재·감전 위험 조명·온열기기 무더기로 리콜·판매중단 화재와 감전을 초래할 수 있는 조명기기·온열기기 33개 제품이 리콜 조치를 받았다. 3개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기술표준원은 22일 조명기기·온열기기 등 6개 종류 전기용품 425개에 대한 시판품 조사를 실시한 결과, 38.4%가 안전기준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리콜 및 판매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도적으로 구조를 변경해 화재나 감전 등을 초래할... 경제자유구역 조성토지 원가 기준 명확해진다 경제자유구역 조성토지의 원가산정 기준이 확실해져 가격 산정을 둘러싼 다툼의 소지를 줄어들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지침'을 개정해 경제자유구역 조성토지의 원가산정 시 항목별로 원가에 포함할 비용을 명확히 하고, 개발사업 준공 후 가격정산을 하는 등 조성원가 산정의 적정화를 기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된 지침은 조성토지 원가 산정의 신뢰도를... 百업체, 앞다퉈 명품 할인행사 선보여 막바지에 접어든 여름, 백화점 업체들이 명품 할인행사를 앞다퉈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먼저 포문은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열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6층 밀레니엄홀에서 19부터 21일까지 해외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돌체앤가바나, 엠포리오 아르마니, 알렉산더맥퀸, 마틴마르지엘라, 마르니, 막스마라 등 40여 브랜드의 1만5000여 상품이 판매될 예정... "무역 1조달러 달성 예상보다 늦어질 수도"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해 올해 11월 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무역 1조달러 달성'이 늦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 장관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지식경제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금융시장이 불안하다"며 "실물경제 회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느냐"는 최연희 위원(무소속)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