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항공업계 실적‥'여객↑·화물↓' 올 상반기 국내 항공사 실적 집계 결과, 여객수는 증가한 반면 화물부문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외선 여객이 모두 증가했고, 그 중 국제선의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 여객↑, LCC 성장‥국제선 여객 증가에 기여 국제선 여객수는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한 1995만명을 기록해 역대 상반기중 최고 실적을 보였고, 국내선 여객은 전... 아시아나 에어텔, 성수기 '할인 이벤트' 아시아나항공이 에어텔 상품에 대해 특별할인과 혜택을 제공하는 '아시아나에어텔 인기상품 공동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푸켓과 세부, 홍콩 및 제주 노선에서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노선 출발일 비고 푸켓 7/28, 8/4, 8/11, 8/25 3박 5일 세부 ... 하나투어·모두투어 합작, 얻는 게 많다-IBK證 IBK투자증권은 22일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가 공동출자해 설립하는 호텔앤에어닷컴이 시장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선애 연구원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공동 출자하여 호텔앤에어닷컴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호텔앤에어닷컴의 총 자본금은 300억원으로 하나투어에서 60%인 180억원, 모두투어에서 40%인 120억원을 출자할 것"이라고 전... 中 항공업계 '날개 되찾았다'..운임 정상화 중국 베이징~상하이 고속철의 잦은 지연과 고장이 항공 업계의 자신감을 되찾아줬다. 18일(현지시간) 차이나 데일리 등 현지 언론은 "고속철 개통 이후 할인폭 확대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섰던 항공 업계의 요금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인터넷 여행 전문업체 씨트립닷컴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베이징~상하이 구간 항공 요금은 1130위안(한화 18만5500원)으로 정상... 한국항공우주, '꿈의 항공기' 보잉787 인도 수혜 토러스투자증권은 11일 '꿈의 항공기'로 불리는 보잉 787기의 하반기 인도로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에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발 과정에서 여러 문제들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보잉 787기의 도입은 당초 예정보다 3년이나 늦어졌다. 그러나 보잉 787기는 지난3일 처음으로 태평양 횡단 비행에 성공했다. 보잉사는 오는 8월이나 9월 전일본공수(ANA)에 보잉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