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리비아 진출 건설사 재입국 허용 등 긴급대책 논의 국토해양부는 23일 리비아진출 건설사들과 리비아 재입국 허용 등 긴급논의를 벌였다. 리비아 내전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서자 진출 업체의 피해보상과 공사 재개 등 대책마련을 위해서다. 박민우 국토부 건설정책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리비아 내전으로 인한 국내 건설사의 피해보상 청구와 공사 재개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건설사들은 현지 피해규모 확인 등... 워크아웃 건설사 시평순위 추락..100위권 명목만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갔거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중인 중견건설사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시평) 순위에서 대부분 추락을 면치 못했다. 27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1년 건설업체 시평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평 순위 100위내 기업 중 워크아웃에 들어간 18개 업체,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4개 업체, 퇴출판정을 받은 1개 업체 등 23개 업체의 올해 시평순위는 대부... 사람냄새 솔솔 풍기는 임대아파트로 오세요~ 임대주택단지에서 사람사는 냄새가 솔솔 풍기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민들의 힘으로 단지를 행복한 마을로 꾸며가고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 27일 공개했다. 지난해 공사 위탁관리 644개 단지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 단지로 화성동탄 새강마을5단지, 우수단지로 서울등촌9, 광주수완 아름마을3단지 등 9개 단지가 선정됐다. ◇ 아름다운 삶의 터... 강원도의 힘 '원주'..단독주택용지도 '불티' '강원도의 힘' 원주가 뜨고 있다. 애물단지였던 다세대·단독주택용지까지 불티난듯 팔려나가고 아파트가격이 치솟는 등 그야말로 열기다. 이런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원주지역에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용지 등 60필지를 당초계획보다 앞서 분양하기로 하면서 투자 열기를 더하고 있다. ◇ 원주 부동산 시장 '후끈' 25일 LH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강원도 지역에서 수도... LH, 의정부민락2지구 공동주택용지 6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의정부민락2지구 공동주택용지 6필지 25만5000㎡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분양 용지는 전용면적 60~85㎡이하 분양주택 건설이 가능한 1개 블록(B-8)과 60~85㎡와 85㎡초과 분양주택을 혼합 건설할 수 있는 5개 블록(S-1~5) 등 모두 6개 블록이다. 공고일(지난 8일) 현재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만 신청가능하며, 전차추첨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