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히트! 유망중기제품)가격 경쟁력 확보한 '친환경 LED 전등' 유기농산물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친환경 유기농산물 유통업체 전 대표가 LED(발광다이오드) 조명등 시장에 뛰어 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LED 전문 제조기업 '젬'을 설립한 박춘하 대표. '젬'은 지난 2009년 LED 조명등으로 시장에 진출한 지 불과 2년여 만에 8W LED 전등으로 히트500 제품에 선정됐다.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한 것이 올해 4월이므로 제품 출... 중기청, 270만 소상공인 지원기관 '통합' 270만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지원조직이 대폭 강화된다. 중소기업청은 지금까지 지방자치단체가 관할해 온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중기청 산하 '소상공인 진흥원'과 통합해 보다 강화된 소상공인 지원책을 펴나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소상공인 지원조직이 지자체와 중기청 관할로 분산돼 있어 정책집행상 지역별 편차가 크고, 정책이 깊이 있게 추진되지 못한다는 ... 권혁세 금감원장, 30일 카드사CEO들과 간담회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30일 신용카드사 CEO들을 만난다. 금감원은 24일 권 원장이 오는 30일 카드사 CEO와 조찬간담회 자리를 만들어 카드업계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듣고 당부 사항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권 원장이 취임 이후 만나지 못했던 카드사 사장들과 상견례를 겸해서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송지욱 기자 j... 글로벌 창업, '창업보육센터'로 꿈꿔봐! 정부 차원에 한정됐던 창업보육센터가 민간으로도 확대될 방침이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4일 지난 10여년간 운영해온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or)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 인큐베이팅 범위를 기존 창업 2년~7년에서 예비창업과 성장단계까지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 창업보육센터 운영을 민간시장에 적극 개방해 전문성과 활력을 도... 상의 "中企 93%, 감세정책 유지나 강화 원해" 정부의 '2011년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감세정책에 대한 논란이 가열된 가운데, 중소기업의 93%가 감세정책을 유지하거나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전국 중소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조세정책 방향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52%가 "감세정책을 유지해야 한다", 41%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