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 법인차량, 저가주유소 이용하라" 최근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함에 따라 정부가 공공기관 대표들에게 법인차량 이용 시 저가 주유소를 적극 활용하라고 권장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1일 산하 60개 공공기관과 오후 5시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식경제부 산하 공공기관의 공생발전 실천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유비 절감과 주유소 간의 가격 경쟁 ... 경제자유구역 개발 탄력 받는다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힘을 받을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1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신덕지구인 '광양복합물류유통단지와 신대·덕례배후단지의 개발계획변경'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지구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 신청에 대해 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산업시설용지의 수요 증가와 가로망 체계의 변화 등 여건 변화에 효율적으로 ... 신재생에너지기업에 1.2조 특별보증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유망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1조2360억원의 특별 보증이 지원된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주요 대기업과 발전사, 금융권이 공동으로 1030억원 규모의 보증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를 위해 1일 오후 3시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신재생에너지 동반성장 보증펀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분야 주요 대기업인 ... 포스코 "3년간 공생발전에 2500억원 추가 투입"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은 31일 "기업 생태계를 위해 앞으로 3년간 민간 공동기술 투자 500억원, 청년 벤처창업 지원·펀드에 2500억원을 더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공생발전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의 공생발전 실천 계획을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6월달에 포스코 패밀리는... 민계식 현대重 회장 "中企 지원 300억원 펀드 조성" 민계식 현대중공업(009540) 회장은 31일 "민관 공동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중"이라며 "협력사 자금지원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회장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공생발전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 행사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회의자에 들어서던 정준양 포스코(005490) 회장도 공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