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스플레이업계, 본격적인 허리띠 졸라매기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디스플레이 시장 상황에 따라 LG디스플레이(034220)와 삼성전자(005930) 등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생산업체가 허리띠를 졸라매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인사이동 등 조직개편을 통한 변화를 꽤하고 있다. 삼성전자 LCD사업부는 1일 조직개편을 실시하며 쇄신에 돌입했다. 이번 개편은 소규모 팀 조직을 대(大)팀제로 통합하고 임원 10명을 축... 소니-도시바-히타치 합작 LCD사 설립키로 소니와 도시바, 히타치 등 일본을 대표하는 3개 전자업체가 중소형 액정표시장치(LCD) 제조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이들이 설립하는 합작사 '재팬 디스플레이'는 올해 가을 공식 계약을 체결해 내년 봄까지 합작사 설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민관펀드 산업혁신기구가 2000억엔을 출자해 지분 70%를 갖는 최대주주가 ... 포스트 잡스 시대..애플 존재감은 '여전' 스티브 잡스의 후임으로 팀 쿡이 애플 최고경영자(CEO)에 올랐다는 소식에 관계자들은 앞으로 애플의 미래와 시장 움직임 등을 두고 술렁거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마이클 요시카미 엠네트 자산운용 관계자는 "잡스의 병가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애플측은 '포스트 잡스 시대'를 준비해 왔을 것"이라며 "팀 쿡은 그동안 병가를 낸 잡스를 대신해 애플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  버냉키 기대감 줄고, 지표 악화되고..다우 1.51% ↓ 2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나흘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잭슨홀 연례회의를 앞두고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완화된데다, 이날 고용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된 데 따른 영향이다. 블루침 중심의 다우 지수는 170.89포인트(1.5%) 하락한 1만1149.82에,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지수는 48.06포인트(1.95%) 떨어진 2419.63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