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고)중소기업청과 '활'의 흥행돌풍 요즘 극장가에서는 7080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며 관객 700만명을 돌파해 올해 극장흥행 1위에 랭크된 ‘써니’에 이어 국산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모은 ‘마당을 나온 암탉’ 그리고 조선시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급 사극 ‘최종병기 활‘(이하 활) 등이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흥행 기록을 세워 나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 코트라, '2011 도쿄 한국 산업전' 일본에서 한국과 일본의 산업 교류를 위한 장이 펼쳐진다. 코트라는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일본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2011 도쿄 한국산업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코트라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산업전이 1995년 이래 전기전자, 기계, 자동차 부품분야가 주가 되던 도쿄 한국부품산업전에 IT, 전력기자재, LED 분야가 추가되어 한국산업전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FTA 피해 줄이자" 무역조정지원기업 요건 완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피해를 입은 제조업·서비스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무역조정지원기업의 지정 요건이 완화된다. 현행 '6개월간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또는 '생산량 25% 이상 감소'에서 '생산량 20% 이상 감소'로 기준이 확대되는 것. 지식경제부는 5일 한-EU FTA 발효와 한-미 FTA 비준 논의 등 거대경제권과의 FTA 본격화에 대비해 오는 6일 '자유무역협정체결... 무협, 러시아 칼루가주 투자설명회 한국무역협회(회장:사공일)는 러시아 모스크바와 인접한 칼루가주정부와 공동으로 5일 오후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칼루가주 투자설명회'를 연다로 밝혔다. 무협은 칼루가주가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인구 100만 명의 도시로 숙련된 노동력, 다양한 산업 잠재력 및 발달한 농업을 주요 특징으로 하며, 모스크바시(市)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외국인 투자가 급증... 대한상의, 부산 中企 경영 자문 나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부산지역 중소기업 경영자문에 나선다. 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은 6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지역 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마케팅, 인사·노무, 특허·법률 등 9개 분야에 걸쳐 현장자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문에는 30여년의 현장경험을 갖춘 박종국 前 하나알리안츠투신 대표이사, 강상원 前 충남도시가스 대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