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적합업종 선정 월말로 '연기'..'두부'는 논의조차 안해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선정이 이달 말로 연기됐다. 동반위는 당초 16일 열린 동반성장위원회 8차 회의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합의를 이룬 품목부터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으로 지정해 발표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관련 기업의 절차상 이유 등으로 이날 발표를 미룬 채 최종 결과 발표를 실무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확정했다.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은 "대기... (대한민국 중견기업, 엔젤이 되다!)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韓日 1위 기업 해외로! 앵커 : 중소기업청과 뉴스토마토가 공동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대한민국 중견기업, 엔젤(Angel)이 되다!’ 인데요. 매주 금요일마다 산업부 문경미 기자와 함께합니다. (인사) 대한민국 대표 중견 벤처기업들과 그들이 키워내는 창업 초기 기업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주실 기업은 어디인가요? 기자 : 오늘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다녀왔는데요. 자세한 회사 소개... 중진공, 페루 中企 대상 컨설팅 실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페루 현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PEC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 사업을 주관한 중진공의 APEC중소기업혁신센터는 "한·페루 FTA 발효를 계기로 발전하는 양국의 파트너십과 페루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고려해 페루를 사업대상국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페루는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 정운찬 "정부, 이래라 저래라 간섭 말아야" "우리 위원회는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책임이 있다. (위원회는 적합업종 선정을 위해) 국민과 소비자를 보고 합리적인 결정을 하길 바란다. 정부도 더 이상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 말길 바란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16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8차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에서 대중소기업의 자율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동반위는 오전 7... 日 방식 골프연습장 '유해성' 논란..국산 방식 도입 확대 '귀족 스포츠'로 인식됐던 골프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골프 연습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국내 골프연습장은 대부분 좁은 공간에 여러 개의 타석을 놓고 짧은 거리에서 연습하는 '집약형 시스템'으로 운영돼 쾌적한 환경에서 연습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집약형 시스템에 대한 유해성 논란까지 불거져 골프연습장을 찾는 사람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