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구조조정)제일·프라임 등 7개 저축은행 영업정지(상보) 업계 2위 토마토저축은행과 제일저축은행, 프라임저축은행 등 7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금융당국은 지난 주말 저축은행 경영평가위원회와 임시 금융위원회를 개최해 18일 7개 부실 저축은행의 영업을 정지했다. 이날 영업이 정지된 저축은행은 프라임(서울), 토마토(경기), 제일(서울), 제일2(서울), 에이스(인천), 대영(서울)과 파랑새(부산) 등 모두 7곳이다. 지난해 말 기... (저축銀 구조조정)제일 등 7개 저축은행 영업정지(1보) 저축銀 '사생결단' 주말께 결정..내주초 퇴출 발표될 듯 금융위원회 경영평가위원회가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사흘간 저축은행 퇴출명단을 결정한다. 이에 따라 빠르면 19일, 늦어도 20일인 다음주 초에는 BIS비율 1% 미만인 저축은행 가운데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교수, 변호사, 회계사, 연구원 등으로 이뤄진 경평위는 외부와의 연락이 차단된 채 일부 저축은행에서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을 검토해 경영개선 명령 여... 김석동 "가계부채 추가대책 마련해서라도 꼭 해결"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추가적인 가계부채 대책들을 강구해서라도 반드시 가계부채를 안정적인 수준으로 연착륙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5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에서 "가계부채와 저축은행 사태 등 금융취약부분에 대해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현재 추진 중인 가계부채 종합대책 외에도 추가 대책을 마련해 반드시 해... 신민ㆍ서울저축銀 "증자로 정상화 예정" 지난주 자본 잠식으로 우려를 샀던 신민저축은행(031920)과 서울저축은행(016560)이 "증자 등을 통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저축은행 관계자는 14일 "지난 5월 28일에 대주주가 120억원의 증자예치금을 예치했고 예치금을 감안한 2011년 6월 말 BIS비율은 6.39%"라며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유상증자 한도를 늘려 자본에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