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최재원 SK부회장 국감 증인 채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회 법사위는 20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27일로 예정되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 산하 검찰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에 최 부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우윤근 법사위원장은 "최 부회장에게 SK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 (2011 국감)김석동 "미소금융, 설립취지와 맞지 않는 것 인정"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0일 "무보증, 무담보가 원칙인 미소금융이 현재 설립취지와 맞지 않게 운영되고 있는 것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조영택 민주당 의원의 "화물차량 구입에 대한 대출 가운데 70% 이상이 담보대출로 미소금융의 설립취지와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이 같이 말했다. 조영택 의원은 "지금까지... (2011 국감)김석동 2000만원 예치..여야 의원 질타 예금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19일 2000만원을 토마토2저축은행에 예치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 국감에서 여야의원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이진복 한나라당 의원은 이 자리에서 “시장에 저축은행이 안전하다는 신호를 주기 위한 취지는 알지만 ‘조금 있다가 2000만원 가지급금을 찾아가겠네’라는 말이 나온다”며 “(예치를) 안했으면 좋았을 것”... (2011 국감)김석동 “카드시장 종합대책 마련할 것”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0일 “신용카드 발급 시 본인 확인 절차, 모집기준, 포인트 및 부가서비스 등 모든 부분을 총 망라한 ‘카드시장 합리화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권택기 한나라당 의원의 “무실적 카드가 상당히 많고, 연간 4조원 가량의 마케팅 비용이 사용되는 등 카드시장이 혼란스... (2011국감)28개 군지역, 제1금융권 없어 '소외' 국내 28개 군에 제1금융권이 개설되지 않아 국토 균형발전에 어긋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한기호 한나라당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국에 은행점포수가 6300여개가 되지만 28개 군에는 제1금융권이 한 곳도 없다"며 "정부는 국토의 균형발전을 얘기하지만 28개군은 소외받은 지역일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