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업정지 저축銀 가지급금, 우리·신한·하나·기업銀서도 지급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8일 영업정지된 제일, 프라임 등 7개 저축은행의 예금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지급금 지급대행 기관을 대폭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급대행기관 확대로 농협중앙회뿐만 아니라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024110)에서도 가지급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지급금은 예금 원금기준 2000만원을 한도로 오는 22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 은행株, 저축은행·유럽리스크 여전..목표가↓ 증권가에서는 은행주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21일 부정적인 분석과 은행주에 대한 무더기 목표가 조정이 줄을 잇고 있다. 이트레이트 증권은 3차 저축은행 구조조정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학수 이트레이트 증권 연구원은 이날 "1~2차 저축은행 구조조정 선정기준은 ‘경제적 논리(부실자산정리)'보다는 ‘도덕적 잣대(대주주 비리척결)’에 기초한 것으로 보인... “금감원, 저축銀 11곳 검찰 고발” 금융감독원이 비리가 적발된 저축은행 11곳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MBC가 9시 뉴스를 통해 보도했다. MBC 보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9일 밤 11시께 검사 과정에서 비리가 적발된 저축은행 11곳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진 7곳 중 에이스와 토마토, 제일, 대영, 파랑새 등 5곳과 적기 시정조치를 유예했던 6곳도 고발대상에 포함시켰다고 MBC는 설명했다. 이미... '뱅크런' 우려 한풀 꺾인 토마토2저축銀 모회사인 토마토저축은행 영업정지로 뱅크런(예금인출사태) 우려가 제기된 토마토2저축은행의 예금인출액이 대폭 줄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0일 오후 4시까지 토마토2저축은행 창구와 인터넷 뱅킹에서 빠져나간 예금은 320억원이라고 밝혔다. 19일 416억원에 비해 약 100억원이 줄었다. 객장을 찾은 고객수도 급감했다. 서울 명동의 토마토2저축은행은 19일만 해도 약 100... (2011국감)김석동 “영업정지 저축銀 명단 사전유출 가능성 없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0일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 명단 사전 유출 의혹과 관련 “유출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정 미래희망연대 의원의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지는 날 낮 12시에 명단이 언론에 공개됐다”는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은 “경영평가위원들이 17일 밤늦게 퇴출명단을 최종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