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이금로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 대검찰청은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의 부실원인과 대주주, 경영진 등의 형사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합동수사단을 중앙수사부 산하에 설치해 검찰, 경찰청과 국세청 등 유관기관에서 80여명의 수사인력을 투입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음은 이금로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 일문일답 - 12개의 고발 조치된 은행과 다른 은행은 안한다는건가? ▲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 - 프... (현장)저축銀 가지급금 지급 첫날, '불안한 고객들 발길' 지난 18일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의 가지급금 지급이 오늘 시작됐다. 예상과는 달리 각 저축은행 지점의 분위기는 한산했지만, 돈을 찾으러 온 고객들의 불안심리는 여전했다. ◇ "다음 달 5일이면 이자 다 받을 수 있는데..." 서울 소공동 프라임저축은행은 오전 10시 현재 10명의 고객이 가지급금을 찾았다. 은행에서 확인해야 할 서류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예금 해약보다 시... 영업정지 저축銀 가지급금, 우리·신한·하나·기업銀서도 지급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8일 영업정지된 제일, 프라임 등 7개 저축은행의 예금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지급금 지급대행 기관을 대폭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급대행기관 확대로 농협중앙회뿐만 아니라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024110)에서도 가지급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지급금은 예금 원금기준 2000만원을 한도로 오는 22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 은행株, 저축은행·유럽리스크 여전..목표가↓ 증권가에서는 은행주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21일 부정적인 분석과 은행주에 대한 무더기 목표가 조정이 줄을 잇고 있다. 이트레이트 증권은 3차 저축은행 구조조정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학수 이트레이트 증권 연구원은 이날 "1~2차 저축은행 구조조정 선정기준은 ‘경제적 논리(부실자산정리)'보다는 ‘도덕적 잣대(대주주 비리척결)’에 기초한 것으로 보인... “금감원, 저축銀 11곳 검찰 고발” 금융감독원이 비리가 적발된 저축은행 11곳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MBC가 9시 뉴스를 통해 보도했다. MBC 보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9일 밤 11시께 검사 과정에서 비리가 적발된 저축은행 11곳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진 7곳 중 에이스와 토마토, 제일, 대영, 파랑새 등 5곳과 적기 시정조치를 유예했던 6곳도 고발대상에 포함시켰다고 MBC는 설명했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