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기업 회식으로 내수 살리자!" 대한상공회의소가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회식 장려 운동'에 나섰다. 대한상의는 14일 "최근 전국 13만 회원기업에 기업들이 회식이나 모임, 직장내 교류활동을 인근 음식점에서 많이 가져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기침체,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복안이다. 대한상의는 통계청의 자료를 ... 8월 누적 자동차 생산 3백만대·수출 2백만대 돌파 올해 8월까지 자동차 생산 300만대, 수출 200만대를 돌파했다. 8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에 따르면 8월 내수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7% 늘어난 11만4502대를 기록했다. 자동차 내수시장 판매 증가는 그랜저, 모닝, 올란도, 뉴SM7, 코란도C 등 신차 효과와 고유가에 따른 경차·하이브리드차 등 고연비 모델의 판매 증가에 따른 것이다. 올 1~8월까지 누적된 연간 ... 상반기 국산차 수출단가, 사상최고 기록 올 상반기 국산차 평균 수출단가가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8월 자동차 생산과 수출은 역대 8월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올 상반기 수출과 해외생산에서 최대 실적을 기록한 자동차업계의 평균 수출단가가 1만3499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처럼 단가와 판매량이 동시에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은 국산차의 품질 경쟁... 한국지엠 8월 내수 1.1만대 판매..전년比 25%↑ 쉐보레 브랜드가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1일 한국지엠이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1만1408대, 수출 4만3036대로 총 5만4444대(CKD<반조립제품> 제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8211대 보다 12.9% 증가한 수치다. 내수판매는 1만1408대로 9128대를 기록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25% 증가했다. 특히 한국지엠은 쉐... 쌍용차, 8월 판매 1만100대..6개월 연속 1만대 돌파 하기 휴가와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쌍용자동차의 판매가 꾸준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쌍용차(003620)는 지난달 내수 3433대, 수출 6667대를 포함해 총 1만10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런 실적은 지난 3월 첫 1만대 판매를 돌파 이후 6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 달에 이어 수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