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박재완 "정책에 형평성 부족..반성 필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형평성에 정책의 무게를 가져오지 못했다"며 "반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이 우리경제의 불균형이 개선되지 않는 까닭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지표상으로 나아진 부분도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 2만달러 소득에 ... (2011국감)박재완 "성장률 전망 수정 성급하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나라당 정양석 의원의 2012년도 예산안 책정에 경제성장률을 높게 잡았다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지난 6월 말 4.8%로 전망했었지만 9월말 예산안 제출 시에 4.5%로 낮췄다"면서 " 4.8%에... 정부 "유로존 재정위기 임시처방 어렵다" 정부가 그리스 등 유로존(EURO Zone) 재정위기를 임시처방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 개최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세계경제의 어려움은 신뢰의 위기로 볼 수 있다"며 "(대내외 경제) 불안 심리를 경계하고 현재 상황을 타개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10월 4일은 1004(일공공사)로 표기하면... 박재완 "물가관리 여전히 어려워" 정부가 수입원자재와 농산물 가격 변동폭이 확대됨에 따라 물가 관리에 여전히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최근 유럽재정위기와 미국 경기둔화 등으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국제 원자제 가격이 하락하면서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일부 상쇄될 수 있지만 석유제품 등 수입 원자재 의존...  경제위기 앞둔 MB정부의 '태평성대' 예산안 내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17조원, 5.5%늘어난 326조1000억원으로 확정·발표됐다. 정부는 '일자리 예산'으로 자평하며 '재정건전성 확보와 복지 증진'에 초점을 맞춘 예산안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경제위기가 시나브로 다가온다며 시장은 공포에 질려있는데,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야당의 논평처럼 '태평성대' 예산이다. 더욱 불안한 까닭은 3년 전 레코드 판을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