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붙은 물가' 도시가스 요금도 평균 5.3%↑ 오는 10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5.3% 인상된다. 이는 4인가구 10월 평균 사용량(32㎥)을 기준으로 월 평균 약 940원의 부담이 늘어난다. 지식경제부는 9일 서울시 도시가스 요금을 1㎥ 당 현행 774.37원에서 815.78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LNG 도입 원가가 상승한 가운데 누적된 가스공사 미수금이 지난 8월 기준으로 4조1000억원에 달해 회수 필요성이 제... 코트라 "中企, 태국시장 진출 위해선 현지법인이 우선" 코트라가 우리기업의 태국시장 진출 성공을 위한 팁을 내놨다. 코트라는 최근 '태국 정부조달시장 분야별 보고서'에서 "한국기업이 태국 정부조달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현지법인을 세운 후 유망 파트너를 발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해 기준으로 태국 정부조달시장의 입찰건수는 10만건이 넘고 액수는 20조원에 달하지만, 우리는 대기업 위주로 전력, 가스, 플랜... 건설업계, 유학생 인재 활용해 개도국 시장 개척 40개 개발도상국의 유학생 100명과 그들이 국내에서 익힌 우리 문화와 한국어 실력을 비즈니스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인 40명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코트라는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1 글로벌 유학생 채용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외국인유학생·한국기업간 네트워킹 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코트라는 이번 간담회가 건설·엔지니어링 업계... (2011국감)최중경 "장관 자리, 원할 때 오고 갈 수 없는 곳" 최중경 장관이 "장관이란 자리는 오고 싶어서 오는 자리도 아니고, 떠나고 싶다고 떠날 수 없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민식 민주당 의원이 "정전사태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는데 섭섭하지 않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최 장관은 "정무직 공무원이라는 게 큰 흐름에 의해 왔다가 가는 자... 9월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수출 모두 감소 9월 IT수출액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14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141억 달러 수출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지식경제부는 9월 IT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한 140억7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올 1월부터 9월까지 IT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한 1175억5000만달러로, 1월부터 9월까지 기간동안 최대 수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