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민 절반, 'TV 보기'로 휴일 보내 지난해 서울시민 중 절반이 주 여가활동으로 TV시청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15일 문화의 날을 앞두고 14일 공개한 서울시민 여가생활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5세 이상 서울시민이 평소 주말이나 휴일에 'TV 또는 DVD 시청'을 한다는 응답이 48.1%로 가장 많았고, 여행이 9.5%, 컴퓨터게임과 휴식이 8.9%씩 차지했다. 희망하는 여가는 실제 여가 보내기와는 달리 여행이 44.... 서울시, 에너지 절약형 간판 도입한다 서울시가 우후죽순 난립한 자극적인 간판들을 기능적이고, 안전하게 바꾼데 이어 에너지절약 기능까지 추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3000개 간판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형 간판' 시범사업을 실시해 연간 17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낄 수 있는 예상 전기는 1690만7000Kw로 3500가구가 1년간 쓰는 전력량과 맞먹는 규모로 830kg... 서울시, 시외 토지 민간위탁관리해 수익 창출 서울시가 타 지역에 있는 서울시 소유 토지 관리를 전문 민간기관에 위탁해 관리 비용은 줄이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서울시는 제주도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시외에 있는 토지재산 99필지(9만6623㎡)의 관리를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위탁해 수익이 거의 없던 토지에서 약 1년만에 12억원을 벌어들였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 서울시, 인터넷 쇼핑몰 일제 정비 서울시가 청약철회나 구매안전서비스 등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인터넷쇼핑몰을 정비한다. 서울시는 인터넷쇼핑몰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위해 시에 등록된 인터넷쇼핑몰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일제정비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시와 자치구가 함께하는 이번 정비는 사업자의 영세성 등을 고려해 엄격한 법 집행보다 안내문 발송... 서울시, 불법 쇼핑몰 15건 적발 서울시가 불법 수입식품을 판매하거나 허위·과대광고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인터넷 쇼핑몰 15건을 적발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정식 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은 수입 식품을 판매하는 사이트 8곳과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대광고 해 판매한 사이트 7곳 등 불법인터넷 쇼핑몰 15곳을 적발, 이중 10개 업체가 형사입건됐다고 7일 밝혔다. 정식 수입절차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