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자영주유소연합 "SK 공식입장 없으면 법적 대응할 것" SK자영주유소연합은 19일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시행한 영업정책으로 막대한 손해를 봤다며 SK가 공식입장을 밝히라고 최종 통보했다. 연합측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SK이노베이션(096770)과 SK네트웍스에 보냈으며, 이달 말까지 답이 없으면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강성훈 SK자영주유소연합 회장은 "통보일까지 답변이 없을 경우 SK측은 해결 의지가 전혀 없... "카드수수료 내려달라"..10만 외식업 경영자 한자리 높은 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촉구하는 외식업 경영인 10만명이 하루 장사를 포기하고 18일 서울 잠실에 모였다. 한국음식업중앙회는 이날 서울 잠실 88올림픽 경기장에서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를 열고 신용카드수수료율을 1.5%까지 인하해줄 것을 요구했다. 남상만 한국음식업중앙회 회장은 "공정사회, 공평국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카드 수수료와 같은 불공정한 제도는 반... 현금서비스 수수료, 카드사 '복덩이' 고객엔 '빚덩이' 카드사들의 현금서비스 수수료 수익이 급증하면서 ‘수수료 잔치’를 벌이고 있는 반면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최고 30%에 가까운 높은 수수료율을 매겨놓고도 수수료를 인하해준다는 등의 광고로 생색을 내고 있어, 고객을 기만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 고객 주머니 '탈탈' 털어 카드사는 '탄탄'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 '뿔난'주유소업계, '카드수수료 낮춰라' 대규모 시위 예고 주유소 업주들이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등 생존권 사수를 위해 권력행사에 나선다. 한국주유소협회는 20일 과천정부종합청사 앞 운동장에서 전국 주유소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유소업계 생존권 사수를 위한 궐기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전국 15개 지회에 참석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궐기대회를 알리는 팝업창도 띄운 상태다.... 신용카드 포인트로 세금 납부 17일부터 개시 앞으로 신용카드 포인트를 이용해 세금을 납부 할 수 있게 됐다. 17일 국세청은 지난 3월 공정사회 추진회의에서 결정된 영세납세자의 납부편의를 위한 '신용카드 포인트 국세 납부제'를 도입해 17일부터 전면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국세청은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 가운데 6000억원이 미사용되고 소멸됐다"며, "신용카드 포인트 세금 납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