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세곡 '그린홈 시범단지' 시공사 선정 착수 국토해양부는 서울 강남구 세곡동 보금자리지구 A7 블록 내 그린홈 시범단지 공동주택의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한 기술제안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술제안 입찰은 입찰자가 발주기관이 교부한 설계서 등을 검토해 에너지절감·공사비절감·공기단축·공사관리 등의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린홈 시범단지는 기존 공동주택보다 에너지... '도시 재정비법'국무회의 통과..주민이 정비구역 해제 앞으로 뉴타운 등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규제가 완화된다. 또 사업추진이 어려운 지역은 주민 의사에 따라 구역을 해제할 수 있도록 했다. 18일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재정비 및 주거환경 정비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정비법 제정은 지난 8월 8일 발표한 '도시 재정비 및 주거환경정비 제도개선'의 후속조치로 진행되는 것이다. 구체적 ... 건설업 新모멘텀, '건설산업 공생발전위원회' 출범 국토해양부가 건설업계 문화 개선, 공생발전,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건설산업 공생발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18일 국토부는 현재 건설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모멘텀 마련과 국내 건설산업이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허브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공생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본 위원회는 발주자, ... 내년부터 전기차에 최대 420만원 세제지원 오는 2012년부터 전기차 한대 당 최대 420만원의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지식경제부는 12일 각 소관부처별로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전기차 세제지원의 일관성 확보를 위해 지원 대상차량의 선정을 위한 공통기준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획재정부가 개별소비세 200만원과 교육세 60만원, 행정안전부가 취득세 140만원, 국토해양부가 공채할인 금액 20만원 등... 용산미군기지, 1.2조 투입 공원으로 개발 용산미군기지 터가 공원과 일반상업지역으로 거듭난다. 캠프킴·유엔사·수송부 등 복합시설조성지구는 용산기지 이전에 쓰일 3조40000억원 마련을 위해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되고, 공원은 남산과 한강을 녹지와 수경 축으로 연계해 조성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9일 제7차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런 내용을 담은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