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형주 내정 서울시는 정무부시장에 참여정치실천연대, 아름다운재단 배분위원을 지낸 김형주(48)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1·2 부시장과 함께 세명의 부시장 중 하나인 정부부시장은 대국회·시의회와 언론·정당과의 업무를 협의하고 조정하는 지방정무직(차관급)으로 시장이 임명한다. 이와함께 박원순 시장의 정무라인으로 신설되는 정무수석비서관에 기동민(45) 전 민주... 서울시 정책 자문기구 '희망서울기획위원회' 출범 서울시는 시 정책자문기구로 '희망서울기획위원회'가 출범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구상을 서울시 정책에 담아내는 순수 시정 자문기구로, 박원순 후보 선거캠프에서 공약입안에 참여한 각계 전문가와 시의회 의원, 언론인, 시정개발연구원 위원과 캠프에 참여하지 않은 인사 중 전문가 그룹 등으로 이뤄진다. 시는 위원회가 순수 자문기구이므로 ... 박원순 시장 희망캠프 해단.."시민위한 시장돼 달라"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식 선거캠프인 '새로운 서울을 위한 희망캠프'가 200여명의 희망캠프 자원봉사자와 선거 관계자,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28일 캠프 해단식을 갖고 공식 해산했다. 이날 캠프 자원봉사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의 인사를 건낸 박 시장에게 한 캠프 관계자는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때 만들었던 '서울시민을 위한 추천메뉴판'을 전달하며 "시민을 위한 시장이... 서울시, 행정1·2부시장 내정 서울시는 공석인 행정1부시장에 강상범 시정개발연구원장을, 행정2부시장에 문승국 前 시 물관리국장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행정1·2부시장은 대통령이 임면권을 가진 국가직(정무직, 차관급)으로 신원조사 등 절차를 거쳐 박원순 서울시장이 임명제청할 계획이다. 김상범 행정1부시장 내정자는 57년생(54세)으로 숭문고와 건국대 행정학과를 나와 2美위스콘신대 경... 서울시, 위기가구 4250세대 67억 긴급지원 서울시는 지난 9월까지 갑작스런 위기로 생계유지가 곤란해진 4250가구에 66억8200만원을 긴급 지원해 위기상황 극복을 도왔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긴급 지원한 사유로는 의료지원이 3826건으로 가장 많고, 생계지원 229건, 주거지원 98건, 연료지원 55건 순이었다. 지원수준은 생계지원의 경우 4인가구 기준 97만3000원을 최장 6개월, 의료지원은 최대 3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