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관세청 <전보> ◇ 과장급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이철재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주재협 ▲서울세관 조사국장 이돈경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이원석 ▲인천세관 통관국장 김광호 ▲여수세관장 김기재 관세청 '은행 등쳐 먹는 먹튀사업자' 적발 강화 수입물건과는 상관없이 운송서류가 수입신용장 조건과 일치하면 수입대금을 지급해야 하는 '신용장의 추상성'을 악용한 신종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관세청은 27일 최근 부실기업들이 수입신용장을 이용해 은행돈을 해외로 빼돌리는 사건이 발생해 은행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은행돈 미화 100만달러(한화 11억원 상당)를 해외로 빼돌린 박아... 관세청, 12월4일까지 원산지 위반 특별단속 김장철을 앞두고 원산지 위반으로 폭리를 취할 가능성이 높은 고춧가루 등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23일 관세청은 오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42일간 '공정한 유통거래 질서확립'을 목표로, 중소기업 생산품목과 해외로부터의 원산지 검증 요청이 빈번한 품목 등에 대해 원산지표시위반 테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전국 41개 세관의 45개 반으로 구성된 단속반(단... 관세청, 내년 예산 FTA 수출기업에 집중 관세청이 내년도 예산을 FTA수출 기업 지원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17일 관세청은 2012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96억원(2.3%) 늘어난 4228억원으로 편성했고, 이 가운데 1547억원을 FTA와 AEO 기업 지원 등 주요사업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세관에서 수출 기업의 통관 절차 등을 간소화시켜주는 제도인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기업 지원과 함... 인천공항, 면세초과 징수액 최고치..작년比 23%↑ 인천공항의 면세초과 물품 징수액이 올 3분기까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올해 3분기까지 해외여행자 면세초과 물품 징수세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83억원)보다 23% 늘어난 102억원으로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또 "같은 기간 해외 여행자는 지난해보다 4%는 증가에 그쳤지만, 여행객의 씀씀이가 늘어나고 세관이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