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감세기조 유지해야" 세법개정안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재계가 가업상속공제 제도 확대 등 감세기조 유지를 당부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4일 국회에 '기업 관련 주요 조세법안에 대한 경제계 의견서'를 내고, "가업상속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는 부의 대물림에 혜택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경쟁력 있는 장수기업을 육성해 우리나라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 중기청, 11일 '제6회 장애인기업 잔치 한마당' 장애경제인들을 위한 '제6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가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한화63시티(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후원하고 한국장애경제인협회(회장 박영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장애인기업 CEO를 비롯한 수상자 가족과 장애인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이번 행사에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대한상의 "중견기업 지원체계 정비해야"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0일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국회 등에 제출한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바람직한 정책방향’ 건의문에서 “국내 중견기업의 평균업력은 22.2세로 성숙기에 달해 향후 기업후계 문제 등이 불거질 텐데, 중견기업의 보유 기술, 경영노하우가 자연스럽게 이전돼 장수기업으로 나갈 수 ... 베트남 국가주석 "한-베 FTA, 조만간 체결 기대" 쯔엉 떤 상(Truong Tan Sang) 베트남 국가주석이 한국과 베트남 간 FTA협정에 대해 "현재 초기협상 단계지만 기술적인 문제만 해결하면 협정 체결은 빠른 시일 내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8일부터 사흘간 방한하는 쯔엉 떤 상 주석은 9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경제4단체 주최 오찬간담회에서 "한베 FTA는 양국의 경제협력과 양국의 증진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인 만... 중진공, 신보·기보와 손잡고 '감사 선진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손을 맞잡고 감사 업무 선진화에 나선다. 세 기관은 8일 오전 마포 공덕동 신용보증기금 본사에서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지원기관 간 최초로 이뤄진 것으로 ▲ 감사 강화와 제고를 위한 기법 및 감사인력의 지원 ▲ 자체감사업무 선진화 및 효율화를 위한 감사정보 공유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