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제유가)美지표 호조에 WTI 1.3% '상승' 미국의 긍정적인 지표에 힘입어 유가는 15일(현지시간)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 인도분 선물은 전일 보다 배럴당 1.23달러(1.3%) 상승한 99.3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마감가 기준으로 지난 7월26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0.50달러(0.45%) 상승한 배럴당 112.39달러를 ... 美, 10월 PPI 0.3% ↓..인플레 압력 완화 지난달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전달대비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1% 하락할 것이란 시장예상보다 더 크게 내린 수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과 변동이 없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경기부... 美, 뉴욕 제조업지수 5개월만에 '확장세' 미국 뉴욕주의 제조업 경기가 이달들어 5개월만에 확장세로 돌아섰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0.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이너스 2로 위축세를 이어갈 것이란 시장 전망을 깬 예상밖 호조세다. 전달의 마이너스 8.48보다도 크게 개선된 수치다. 이 지수는 0보다 높을 경우 경기 확장을 뜻한다. 수출이 전달의 5.3% 증가에서 9.4... 美 10월 소매판매 0.5% ↑..예상상회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가 시장예상을 뛰어넘는 호조세를 보였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10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1.1% 증가에 이은 상승세로, 시장예상치 0.3%를 웃도는 수치다. 이로써 올해들어 10월까지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7.2%나 증가했다. 특히 자동차 판매가 0.4% 증가한 연율 1320만대로 지난 2월이후 최대수준을 기록했다...  유럽발 위기 재부각..은행주 '급락'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주요 지표· 달러 인덱스....(-1.03) 76.94· 美 국채 10년물 ...(-0.63%0 2.043▶유가· WTI ....(0.9%) 떨어진 배럴당 98.14달러· 브렌트유 ... (2.11%) 하락 배럴당 111.75달러▶귀금속· 금 달러...(0.5%) 떨어진 온스당 1778.40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