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뇌물 3천만원 받았는데 불구속 기소? IT업체 대표로부터 업무상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불구속 기소 된 전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 정책국장 황모씨(49)에 대해 '봐주기'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평소 호형호제 하던 IT 컨설팅 운영업자 윤모씨로부터 업체 명의의 신용카드를 받아 2800여만원을 사용하고, 자녀유학 컨설팅 비용을 빌려달라고 해 ... 2기 방통위, 디지털 선진방송 구현 등 4대 핵심과제 선정 방송통신위원회 2기 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글로벌 ICT 허브 코리아 실현 ▲스마트 생태계 조성과 신산업 창출 ▲디지털 선진방송 구현 ▲방송통신 이용자 복지와 정보 보호 강화 등을 4대 핵심과제로 추진키로 11일 전체회의에서 결정했다. 2기 방통위는 이 같은 내용의 방송통신기본계획을 의결하고 향후 3년 동안 20개 세부과제에 따라 추진할 100대 실천과제... 방통위, 지역방송사에 자체제작비율 3~14% 주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11일 전체회의에서 지난 2010년도 재허가 조건에 따라 지역방송사가 편성해야 하는 매출 대비 지역제작비 비율을 KBS는 3%, 지역MBC은 10%, 지역민영방송은 14% 이상 맞추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또 2010년 지상파방송사의 재허가 권고사항 이행실적을 평가한 뒤 배당 부분에서 문제가 지적된 KNN, 대구방송, 광주방송, 전주방송, 청주방... 방통위, 2012년 시청점유율 조사 기본안 의결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2년도 시청점유율 조사 계획 안건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이를 토대로 2012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국 16개 시ㆍ도 2만5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TV시청환경을 조사한 뒤 시청점유율을 산정, 사업자의 독과점을 막기 위한 규제 근거로 삼을 방침이다. ... 예술TV 아르떼 등 공익채널 9개 선정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2년 공익채널 9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채널은 사회복지분야에서 복지TV, 육아방송, 일자리방송(JBS), 과학ㆍ문화진흥분야에서 아리랑TV, 사이언스TV, 예술TV 아르떼, 교육지원분야에서 EBS플러스1수능전문, EBS플러스2중학ㆍ직업, EBS 잉글리시 등이다. 방통위는 지난 9월 2012년도 공익채널 선정 기본계획을 의결했으며 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