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겨울 서울은 춥고 배고픈 사람 없도록"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의 복지 정책을 가시화한 겨울철 서민 특별보호대책을 내놨다. 서울시는 기획 단계부터 실행과 평가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거버넌스(공공경영)체계의 서민 특별보호대책인 '희망온돌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단 한 명의 시민도 춥고 배고픈 겨울을 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 지하철 5~8호선 역사내 점포 33곳 공개입찰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공개입찰을 통해 지하철 임대상가를 운영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입찰대상은 멀티카페 전문점 6곳과 언더웨어 전문점 5곳, 개별형 전문점 22곳으로 총 19구역 33개 점포다. 단, 멀티카페 전문점과 언더웨어 전문점은 업종별 일괄 입찰을 해야 한다. 입찰방식은 각 사업별로 참가자격이 정해져 있는 ... 여의도에서 자전거 빌려 뚝섬에서 반납한다 한강 동쪽 끝자락인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빌려 서쪽 끝자락인 난지한강공원에서 반납할 수도 있게 됐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자전거 대여부터 결제, 반납을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22일부터 '한강자전거 대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운영해온 한강공원 자전거 대여점은 매년 10만명이 이용하고 있지만 자전거를 대여하기 위해 신분증... 서울시, 서민 피해우려 불법대부업체 집중 단속 서울시가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불법 대부업체 가려내기에 나섰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5일간 대부업체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업체를 가려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민원발생이 많은 업체와 행정처분업체, 연락불가업체 등 이용자 피해가 우려되는 409개 대부업체... 서울시 암행단속..한우취급점 100곳 중 21곳 적발 서울시는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한우취급 음식점 100곳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시민감시원이 암행점검을 펼친 결과 원산지분야 위반 13곳과 중량표시 위반 8곳 등 총 21곳의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과 시민명예감시원이 손님으로 가장해 음식점에서 직접 한우메뉴를 주문 후 제공된 한우의 진위여부 확인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