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0월 개인소득 늘었지만 소비는 '주춤' 지난달 미국인들의 소득은 늘었지만 소비 증가폭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개인소득은 예상치인 0.3%를 웃도는 0.4%증가를 기록했다. 10월 가계소비는 전월 대비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사전 예상치인 0.3% 증가를 하회한 결과다. 이와 같은 결과에 추수감사절 연휴에 소비가 늘어날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 美 10월 내구재 주문 감소세 지속 미국의 10월 내구재 주문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지연되고 있다는 우려감을 높였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제조업 경기흐름을 나타내는 내구재주문은 전월 대비 0.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문가들은 1.2% 감소를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유럽 재정 위기에 따른 글로벌 성장세 둔화로 미국 제조업체에 대한 수요가 줄었기 때문...  獨쇼크에 美-中둔화 우려까지..다우 2.05% ↓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독일의 국채발행이 실패하는 등 유럽 위기가 커진데다, 중국과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됐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36.17포인트(2.05%) 떨어진 1만1257.55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6.25포인트(2.21%) 하락한 1161.79에, 나스닥 지수는 61.20포인트(2.43%) 밀린 2460.08... (Asia마감)유럽·미국 경기 불안감 계속..'하락 마감' 23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유럽과 미국의 재정위기 등 대외 악재로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지난달 발표한 속보치 2.5%보다 낮은 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덱시아에 대한 프랑스와 벨기에의 구제금융 협상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감도 악재로 반영됐다. 일본 증시는 근로 감사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