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업계 "한·미 FTA 국회비준 환영" 중소기업계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글로벌 경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 한-미 FTA가 비준된 것은 양국을 위해 좋은 소식이다"며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무역과 투자를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 부품이나 섬유, 전기·전자 등 수혜가 예상... 중기중앙회 "가업승계, 상속 공제 확대 필요" 중소기업의 가업 승계를 원활히 하기 위해 상속 공제를 확대하고 사후관리 요건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는 정부와 민주당 조정식 의원 등 17명 의원이 공동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개정안을 ... 한나라당, 외부인사 영입놓고 내홍 한나라당이 내년 총선에 대비한 인재영입을 놓고 당 내·외 비판과 개선론이 쌓이고 있다. 17일 한나라당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최근 모 언론은 주호영 인재영입위원장을 포함해 한나라당내 일부 의원이 개그맨 강호동과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남도 교수, 평창 유치위 나승연 대변인 등이 영입 대상 인물들이라고 실명 거론했다고 말했다. 당시 주 위원장은 "한나라당이 부족... 중기중앙회, 충남도지사와 '중기활성화' 간담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와 만나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중기중앙회는 14일 오전 11시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의 천안 개최와 농기계수출지원센터 건립 ... 박세일, 내달 13일 보수중도표방 신당건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내달안에 보수와 중도, 진보 진영 일각 등을 포괄하는 '대(大) 중도 신당 창당'플랜을 밝히고 있다. 박 이사장은 11일 "국민이 분열돼 있고 이것을 현재 정치권이 조장하고 있다"며 "우파 정당이 아니라 진보와 보수의 가치를 아우르는 대중도 정당을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이사장의 구상은 내년 4월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인 12월 13일 이전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