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중기 특화단지' 세운다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중소기업 특화단지'가 꾸려진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경기도와 평택시,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황해경제자유구역내 중소기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중기중앙회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에 약 80만평 규모의 중소기업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평택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특화 단지조... 중기업계 "한·미 FTA 국회비준 환영" 중소기업계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글로벌 경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 한-미 FTA가 비준된 것은 양국을 위해 좋은 소식이다"며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무역과 투자를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 부품이나 섬유, 전기·전자 등 수혜가 예상... 중기중앙회 "가업승계, 상속 공제 확대 필요" 중소기업의 가업 승계를 원활히 하기 위해 상속 공제를 확대하고 사후관리 요건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는 정부와 민주당 조정식 의원 등 17명 의원이 공동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개정안을 ... 중기중앙회, 충남도지사와 '중기활성화' 간담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와 만나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중기중앙회는 14일 오전 11시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의 천안 개최와 농기계수출지원센터 건립 ... 제4이통 사업신청 마감 앞두고 KMI-IST '박차' 올 연말까지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허가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업을 준비중인 KMI, IST 양 컨소시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말 방통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KMI컨소시엄은 방통위의 기간통신사업자 적격심사에 통과한 상태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KMI의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승택 전 ...